오마이뉴스 |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선대위 발족 "정의로운 사회대전환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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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권영국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공식화하기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구성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15일 노동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과 민주노총 산별노조, 노동·사회운동단체와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에 한민정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박소영 녹색당 대구시당위원장,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장세은 금속노조 대구지부장, 이남진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선대위는 이들을 포함해 50여 명으로 꾸려졌다.
대구선대위는 "내란세력 청산과 정권교체에만 머무를 수 없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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