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지역 노동자·시민의 개혁 요구 받아들여야"
관련링크
본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노동자들이 정치권을 향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이끈 노동자·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아래 경기도본부)는 13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역 내 산별노조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치개혁 및 사회 대전환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여는 발언에 나선 서동철 경기도본부 수석부본부장은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는 노동자·시민·농민·소수자·장애인·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제도와 참여 공간이 갖춰져 있지 않기에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리는 정치개혁과 함께 사회대전환을 요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